- Journal
[DIVE 2025] 1편 - 참가 신청
자격증 공부를 넘어 팀으로 새로운 성과에 도전하고 싶어 DIVE 2025에 참가했습니다. 대회를 발견하고 SkyDive 팀을 꾸려 참가 신청을 마친 이야기입니다.

DEEP WITHIN.SOFTWARE
PEOPLE
A BRIGHTER TOMORROW.
참가 계기
항상 나는 어디쯤에 있는 걸까 많은 생각이 들게 된다.
책도 매번 읽고, 강의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이것들은 누군가에게 나를 증명하는데까지 오래 걸린다. (만나서 이야기하면 그 깊이를 알 수 있지만, 그런 기회를 잡는게 쉽지않다.) 그래서 매년 기사 자격증 등 정말 많은 자격증과 수료증을 취득하였다. 2025.02.20 - (자격증 및 대외활동) - 기사 자격증을 4개 취득한 이유와 자격증의 장점
그러나, 자격증을 취득해도 주변에서는 그렇게 인정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다. 내가 취득한 자격증을 공부해봤던 사람들은 다들 인정해주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아닌것같다.
그래서 나에 대한 도전과 누군가가 인정해줄 수 있는 성과를 이뤄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회사 업무로 장영실상이나 대통령상을 탔지만, 내 이름이 실제론 올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DIVE 2025 라는 해커톤 대회를 알게되었다.
DIVE 2025 (Data Insights and Visualization Event)

DIVE2025

DIVE 2025 설명
위 사진의 설명처럼 DIVE 2025 는 국내외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및 기업의 미개방 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업 전반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앱을 개발하는 해커톤 대회이다.
AI 시대에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앱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니 매력적인 대회였다. 부산광역시가 주관하고 브랜드화한다고 하니, 해커톤의 위상도 높고,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바로 팀원을 모았다.
직장인이다보니 사람을 모으기 쉽지 않았다. 안정적인 직장에서는 굳이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 아닐까... 더욱이 지방에서는 IT 관련된 업무 등에 종사하는 사람이 적고, 지방의 제조업 산업 특성상 데이터 분석 및 웹이나 앱 개발하는 개발자도 적은 것도 하나의 이유인것 같다.
*여담이지만, 대학원 면접을 준비해볼 이러한 어려움을 말한 적이 있는데, 지방이라고 사람을 왜 못구하는지 이해하지 못해주셔서 아쉬웠다. *실제로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분도 만난적이 있는데, 지역내 코딩 커뮤니티를 몇년간 운용했지만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고 했다. *DIVE2025 가 앞으로도 잘되서 많은 사람들이 관련직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다년간 고민해왔었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의지 있는 사람을 모으기 위한 자체적인 코딩 동호회 등을 만들어 키워가고 있었다. 다행히 실력도 있고, 의지도 있는 2명이 참가하고 싶어했다. 곧바로, 대회 참가서 작성을 시작했다.
대회 참가서 작성
대회 참가서는 팀원구성과 역할, 지원동기, 소개자료, 활용기술을 적어야했다. (처음엔 무한 스크롤인지 알고 너무 길게 써서 줄인다고 힘들었다. 몇 자까지 들어가는지 체크를 먼저해보길 바란다.)
나와 팀원들은 여러가지를 다 할 줄 알아서 역할에 이것저것 다 썻었다. AI 적용/개발, 웹/앱 개발, 서버 개발, 기획, 프로젝트 관리 등등 ...
지원동기는 실제로 지방 제조업 회사에서 겪는 여러가지 일들을 솔직하게 썻다. 실제로 관련하여 해결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았고 오랫동안 고민했던 부분들이라 잘 써내려갔다.
소개자료는 이 때까지 했던 각자의 프로젝트와 자격사항들을 정리해서 썻다. 쓰다보니 상도 많고, 부트캠프도 많고, 자격증도 많았다. 데이터 분석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 프로젝트 위주로 기입했다.
활용기술은 역할에 적은 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로 적었다.
참고로, 외국인이 있으면 가점이 있었다.

DIVE 2025 일정
위 타임라인에 맞춰서 신청을 완료하면, 최종 참가팀 발표가 난다. 최종 참가팀이 발표나면, 최종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게 된다. 옷사이즈라던가, 특이식단이라던가. 추가정보를 더 물어본다.

최종 신청서 일부
최종 참가 접수가 완료되고, 오리엔테이션 대한 문자가 온다. 어떤 주제들이 나올지 너무나 기대되었다.

오리엔테이션 문자
마냥 기다리기만 할 수 없기 때문에, 열심히 데이터 분석을 더 공부하기로 했다.
책을 읽는 이유는 답이 아니라, 내 생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책과 기록은 이미 안다고 생각했던 것을 다시 묻게 한다. 수많은 목소리 속에서 내 생각을 잃지 않기 위해 읽는다는 것.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질문은 멈춥니다
같은 질문에도 경험과 관점에 따라 다른 답이 나온다.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것에도 질문을 멈추지 않으려는 이유.

직관은 경험이 압축된 결과입니다
빠른 판단 뒤에는 경험과 학습이 쌓여 있다. 직관을 결론이 아닌 확인할 신호로 받아들이고, 근거로 교정하는 태도.
